네. 밴드부 공연까지 마치고 제주도로 온 솔이입니다!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가족 여행을 왔어요ㅎ
(와 나 근데 아팠다가 에버랜드에 밴드부 공연 갔다왔다 가족여행까지...나 되게 열심히 살았다..)
오늘은 여행의 시작, '프롤로그'입니다!
앞으로 총 5일간 제주 여행 이야기를 끌 예정이에요.
모바일로 쓰다 보니 퀄리티가 좀 떨어질수도 있습니다ㅠㅠ
밑에부터 '프롤로그' 입니다. 제밌게 봐 주세요 ㅎㅎ
여행의 시작, '프롤로그'
어느날,
아빠가 대뜸 제주도로 놀러 가자 하더라고요
작년 가을에도 제주도에 갔었고 그때 한라산에 올랐던게 인상깊었어서 이번에도 오르자고 했어요
그게 이 이야기의 '시작' 이였습니다.
D-1
밴드부 공연을 마치고 돌아왔기에 피곤해서 내일 갈 제주도는 생각하지도 않고 잤습니다
에버랜드와 공연, 두 일정에 치여 너무 피곤해 내일 일은 생각하지도 않고 잠든 긴 밤이였습니다.
D-day
일요일 오전
교회에서 예배를 마치고 점심을 먹고 집에 오니 친한 동생이 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 제주도 준비로 인해 같이 놀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쯔꾸르 다운로드 방법을 가르쳐기주고, 블로그 홍보를 한 뒤 떠났습니다 ㅎ
15:30 청주국제공항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블로그에 올릴 생각에 사진도 찍고, 이곳저곳을 둘러봤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이나 김포공항은 꽤 가봐서 익숙한데 청주는 처음이었거든요
짐을 맏기고 이곳저곳을 둘러본 뒤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16:20 이륙
창가에 앉아 비행기가 떠오르는 모습늘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져녁이라 노을이 이뻤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려 숙소로 향했고,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새 이야기의 시작을 쓸 수 있게 되어 기분이 좋네요.
그럼 내일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