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독시 사랑해♡ 잠뜰도♡)
안녕하세요! 솔이입니다
저는..감긴지 코로난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열나고 기킴나고 콧물나서 이틀을 앓고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많이 나아서 괜찮아졌어요
오늘은 서울에 왔어요!
학교에서 전교생 다 같이 롯데타워에 왔습니다~
(학교가 완전 시골학교라 전교생이 100명이 다 안되는..ㅎ)
먼저 전망대를 구경하고 그 다음은 아쿠아리움, 서점 순서로 갔어요!
전망대:

전망대에서 본 모습은 어렸을 때 와 봤었던 그 모습 그대로였어요
그래서 그런가 뭔가 기분이 묘했어요 ㅎ
아쿠아리움:
단체라서 안내원 분의 소개를 받으면서 빠르게 훓어 지나갔어요
그래서 사진은 맨 마지막 펭귄 사진만 조금 찍었어요..ㅋ

아쿠아리움에 올 때 당시에는 20마리였는데, 지금은 60마리가 되었다고 하네요👍
서점:
이번에 학교에서 15,000 이내의 책을 한 권씩 지원을 해 줘서 저는..

전독시를 샀습니다
하 진짜 우리 독자 미모 미쳤어요
사실 지원해주는 거 말고 내돈내산으로 전독시 다른 책도 사려 했는데..
깜빡하고 카드를 안 챙겨왔지뭐에요
아니진짜왜카드를안챙겨오냐고미치것네정말로정신머리어따두고왔는지..에휴
그래서 표지만..구경하고 나왔어요..안돼..독자야..
이번에 독자 팬아트도 그렸는데! 아니!돈을! 안! 가져와서! 못! 사!아아앍!!
(지금까지 전독시를 못 사 억울해하는 독자 한명의 덕질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