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돌아온 솔이입니다..
여러분 건강하신가요? 요즘 독강이 유행하잖아요. 그러니깐 몸 조심하세요!
본론으로 들어가면..
죄송합니담..
아무 소식도 없이 잠수를 탔네요..
최근 아프기도 했고 학교 수행평가와 곧 있을 밴드부 공연, 체험학습 등등과 이리저리 현생에 치이다 보니 좀 늦어버렸습니다..
그래서ㅓㅓ
오늘은 홍보와 썰을 풀 겁나다ㅎㅎ
썰 1
이번주 월요일에 학교에서 방송이 있었어요. 교장선생님이 1학년 소리질러! 하면 교실에서 네!! 하고 소리지르고.. 암튼 그런 게 있었는데 그때 마침 제가 방송실 앞을 지나가고 있었어서 6학년 차례에 엄청 세게 네!!!!!! 하고 소리를 질렀더니 목이 좀 쉬어서 그냥 그대로 끝인 줄 알았는데요..
다음날 아침..
목이 점점 아파오고 약간의 미열이..ㅎ
그러고 나서 해열제 먹고 학교 갔다가 열나서 조퇴했어욤ㅋ
병원가서 독감이랑 코로나 검사를 하고 열이 계속 나서 엉덩이 주사(..?)를 맞은 뒤 약 처방을 받고 집으로 돌아와서 잠뜰을 봤답니다~
여기서 잠깐, 여러분은 이제 1달 뒤면 중딩인 초6 잼민이는 아직도 알약을 못 먹는다는 사실을 아셨나요?!
네.. 이제 12살인 쨈민이는 아직도 알약을 못 먹어요..ㅎ
그래서 엄청 쓴 해열제를 갈아서 받은 뒤 요구르트랑 섞어 먹었답니다..
썰 2
그다음 날.. 바로 오늘! 원래는 어제(학부모 공개수업 날)했었어야 할 점프밴드 수행평가를 오는 했습니다! 원래는 어제 체육시간에 했었어야 됐지만 어제 제가 빠지는 바람에 우리 팀은 오늘 하게 되었어요.
노래는 악뮤의 Love lee로 했답니다 ㅎㅎ
저희 팀은 이번 수행평가 준비하면서 돈을 가장 많이 쓴 팀입니다..ㅎ
꿀벌 머리띠와 허니버터칩, 그리거 사탕까지 총 17,000원 정도를 썼어요 ㅎ
이번에 정말 정성을 들여서 준비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는 것 같아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썰 3
다음은 오늘 방과 후에서 일이에요..
오늘 원래는 방과 후를 해야 되지만 밴드부에서 '치킨'을 먹는다 해서 방과 후를 째고(?) 밴드부실로 달려갔습니다ㅎ
오늘 치킨을 먹은 이유는 간단해요! 바로 저희 밴드부에서 공연을 하게 됐어요!
제2회 효문화축제 공연을 저희가 하게 되었답니다!
근데 공연 날짜가 내일 모래, 토요일이에요. 그래서 밴드부 선생님이 피자와 치킨을 사주셨답니다~와ㅏㅏㅏ
행사일시: 2023년 11월 4일(토) 14:00~16:00
행사장소: 석문문화스포츠센터
우리 밴드부 공연 많이 보러 와 주세요 ㅎㅎ
사실 썰 하나 더 있는데 나중에 풀 거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