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솔입니다..
왤케 기운이 업ㅆ냐면녀..
오늘 미궁이 나왔는데 학원 때문에 당장 보지 못한 제가 원망스러워(?) 그러요..
사실 저번주 일요일에 1박 2일로 제주도로 졸업여행(?)을 다녀웠어요..
근데 일욜 점심에 먹었던 로제 파스타가..
절 화장실에 1시간 동안 처박아두려고 하더라고요..
먹고 나서 소화제를 먹고, 공항 가서 비행기 타고, 제주도 가서 숙소에 도착했는데..
너무 배가 고팠습니다..
근데 아무거나 못 먹어서 죽만 머겄어여..
다행히 죽이랑 같이 있던 장조람이 아주 맛있었어요..ㅋ(?)
그러다 꽤 괜찮아져서 다음날 새벽에 등산 준비를 하고 한라산을 오르는데, 배 아파서 중간에 내려왔어요..
그렇게 내려와서 차에 않아있는데 또 괜찮아져서 다른 오름을 올라갔습니다..(어디였는진 기억 안 남)



눈이 엄청 많이 쌓였었어여..👍
암튼 이렇게 올라갔다 오니..
비행기 시간까지 10시간 남았더라고요..ㅎ
다른 비행기도 없고 해서 해변가에 가서 물멍 때리고 있었어요..
그러고 집 왔어요..ㅋ
너무 허무한 엔딩ㅋ
지금은 로제 파스타의 저주에서 풀려나서 괜찮? 아요.. 네
올리고 싶은 건 많은데 귀찮당..
그래도 내일 그림이나 단편글이나 암튼 하나 올라올 예정~
ㅃ2-(。•̀ᴗ-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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