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이 (。•̀ᴗ-ღ) 2024. 3. 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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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이제 3월 입학까지 2일 남음ㅋ

그리고 사실 어제 딱 올리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애매한 오늘 올림 ㅋㅋ


오늘은 썰? 그림? 암튼 뒤죽박죽 섞인 무언가 입니다~
나누면 좋겠지만 귀찮기 때문에 다 합쳐버려요 :)



사실 저번주 토요일이 피아노 콩쿠르였는데 당일 날 올린다는거 피곤해서 안올렸었어요

대회장에 갔는데 방학이 껴서 그랬는지 차가 많더라고요.
학원 쌤 만나서 앞사람들 구경도 하고 하다가 대기실로 갔는데, 갑자기 너무 긴장해서 백지의 머리상태로 어찌저찌 잘 쳤어요 ㅋㅋ

이번 콩쿨은 예선, 본선이 나뉘어 있어서 예선 때 그렇게 망쳤으니 본선은 거의 생각도 안 하고 있었는데 본선 명단에 제가 껴 있어서 화들짝 놀라면서 얼떨결에 본선에 나가게 됩니다.

근데 본선 때 예선보다 못 쳐서 학년 3등으로 마무리~
상금없이 참가금 8만원만 날린 거 ^^

그래도 이번 대회 목표는 '마지막 콩쿠르로써 트로피 하나 만 더 따고 딱 3개 밭아서 이쁘게 해놓자!' 여서 별 기대는 없었습니다. 애초에 그닥 열심히 하질 않아서..

지금 딱 요렇게 되어 있어서 3개로 맞추려고 했는데..
지금보니 2개가 나은 거 같기도 하고?

근데 또 이사갈 예정이라 어떻게 될지 모름.


암튼 만족 ㅋ






~지금까지 묵혀뒀던 그림들~



 

위에 고래는 약간 어린이 색칠 공부 세트같이 선을 따서 채색도 색칠공부 하듯이 대충 함(?)

그림을 생각보다 안 그렸네 요즘 뭔가 그림이 손에 잘 안 잡힘.


예전에 미궁 그린것도 있었는데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풀 예정.





이제 공지!

이번에 이사를 가면서 중학교를 기숙사 학교로 가게 되었는데, 자주학까지 끝나면 8시기도 하고 폰압도 있어서 글 올라오는 빈도 수가 줄어들 예정 입니다.

가끔 주말에 올라오지 않을까 생각중..


암튼 이런 간단한 공지입니다.
그럼 다음에 봐요 (。•̀ᴗ-ღ)






지금봤는데 초반에 존대를 하다가 갑자기 짧아졌다 또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네(머쓱)
하지만 귀찮으니 수정하지 않을 거다!!!!